2019년 9월 20일

양자 물질의 역사 [5]: 그래! 핀다!
양자물질

양자 물질의 역사 [5]: 그래! 핀다!

한정훈
놀랍게도, 아니 우스꽝스럽게도 그 비법은 스카치테이프였다. 2018년 개봉된 영화 <스카이스크레이퍼skyscraper>에서 주인공 역할을 했던 드웨인 존슨이 남긴 명대사 “If you can’t fix it with duct tape, then you ain’t using enough duct tape”가 떠오르는 장면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 연금술적 비법은 이러했다. “연필심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였다 뗀다. 테이프에 연필 가루가 묻어난다. 그 테이프를 유리판 위에 문지른다. 그럼 테이프에 묻었던 연필 가루가 유리판에 옮겨붙는다. 현미경으로 유리판을 잘 관찰한다. 한 장짜리 그래핀이 보인다.” 이 엉뚱한 방법을 제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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