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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과학과 옳은 과학 사이에서: 유네스코 인종 선언문 논쟁
2018년 봄 <뉴욕타임즈>의 사설에서 하버드대학교의 유전학자 데이비드 라이크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걱정 때문에 인간 집단들 사이의 유전적 변이를 연구하거나 논의하기를 꺼려한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7명이 곧장 비판 성명을 냈다. (중략) 과거와 오늘날 논쟁의 차이점은 적어도 라이크를 제외한 논쟁의 참여자들이 문제를 사회적으로 좋은 과학 대 과학적으로 옳은 과학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로 이해하지 않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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