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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결정적 순간들] 1957년, 프란시스 크릭이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를 제시하다
1957년 9월 19일 런던 대학에서 개최된 실험생물학 학회의 특별 강연자는 영국의 분자생물학자 프란시스 크릭이었다. 크릭은 20세기 분자생물학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영국의 저명한 생물학자이다. 그는 무엇보다 미국의 과학자 제임스 왓슨과 함께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의 분자구조를 밝히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며 1962년 노벨상을 수상한 제임스 왓슨과 함께 생명과학의 분자 혁명을 이끈 핵심적인 과학자 중의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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