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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퍼즐] 그림자 건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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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건물보기’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있는 Skyscrapers의 매력은 라틴 방진을 채우면서도 동시에 3차원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퍼즐 판 안의 각 숫자를 그 높이를 가진 건물로 생각해, 한 방향에서 바라보았을 때 건물이 몇 개나 보이는 지를 상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퍼즐은 Skyscrapers를 더 미묘하게 변형시킨 것이다. 서쪽에서 45도로, 북쪽에서 45도로 햇빛이 내리쬘 때의 항공사진을 보고난 후, 건물의 층수를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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