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상상하라!

HORIZON의 목표는 우리 일상에서 더 이상 떼어놓을 수 없게 된 과학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데 있습니다. 사실 과학은 나날이 전문화되고 있어서 과학 분야 사이의 벽 또한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신 과학의 성과를 알리는 것은 비단 대중 뿐 만 아니라 동료 과학자들에게도 필요한 일이 되고 있습니다.

과학은 이제 대중과 과학자 자신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 하는 삶의 지혜가 되었습니다.

HORIZON은 최신 과학의 뛰어난 성과들에 관심의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다른 미디어에서 전달하지 않는 깊이와, 학술적인 논문에서 펼치지 못하는 범위에 존재하는, 그런 영역을 탐사해 보고자 합니다.

과학적 성과를 보다 심도있게 다루되, 한 성과가 과학 전반에 주는 파급적인 의미를 살피고, 결국 인류와 자연을 보는 우리의 시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하겠습니다.

HORIZON은 다양한 상상들이 만나는 마당이 되고자 합니다. 과학은 인간의 상상을 씨앗으로 하여 싹을 틔웠습니다. 그렇게 성장해 온 과학은 또한 인간이 상상하는 지평을 더욱 넓혀주었습니다.

과학은 자연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려는 인간 지성의 활동이었습니다. 과학의 여정에서 숱하게 조우했던 난관을 헤쳐 나오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바로 인간의 상상력이었습니다.

HORIZON의 첫걸음을 고등과학원의 주된 연구분야인 수학과 물리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가는 가교가 될 빅히스토리와 함께 시작하려고 합니다.

과학을 스스로 제한하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머지않아 모든 과학 분야로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넓혀진 상상력이 만들어 낼 새로운 과학을 조망하려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길을 집필자와 저희 편집위원들, 그리고 방문자 여러분과 함께 가기를 희망합니다.

HORIZON은 고등과학원(KIAS, Korea Institute for Advanced Study)이 발간하는 과학전문 웹진입니다.

MEET OUR TEAM

국형태

HORIZON 편집위원장, 가천대학교 나노물리학과 교수

복잡계 과학을 연구하는 물리학자.
가천대학교 교수이며, 과학자가 되지는 않더라도 과학자처럼 사고하는 것은 유익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HORIZON>의 편집장을 맡기 전에는, 아태이론물리연구소의 웹진 <크로스로드>와 한국물리학회의 홍보지 <물리학과 첨단기술>의 편집을 했다. 
과학 바깥의 사람들과도 과학을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들의 시선에서 과학을 생각하는 법을 배우곤 한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데 과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현창봉

HORIZON 편집위원,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메릴랜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UC 샌디에고 연구원, 중앙대 화학과 조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로 재임하면서 생물물리라는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단백질, 핵산, 세포막과 같이 다양한 생체분자들이 에너지의 흐름 속에서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생명현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다.

이상욱

HORIZON 편집위원,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과학과 기술의 다면적 성격을 연구하는 철학자.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양자혼돈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에서 응집물질 물리학의 모형이 어떻게 세계를 설명하는지에 대한 논문(2001년 로버트 맥켄지상 수상)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기술철학 및 초학제 분야의 과목들을 개발하고 강의하고 있다. 공저로 <인공지능의 존재론>(2018),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2017) 등이 있고 단독저서로 <상상력과 과학기술>(가제)이 곧 출간예정이다. 21세기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과학기술이 제기하는 존재론적, 인식론적, 실천적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김상현

HORIZON 편집위원,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위상수학과 기하군론을 전공하는 수학자.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2007년 박사학위 취득 후, 버클리 수리과학연구소, 오스틴 텍사스주립 대학교, 터프츠 대학교, KAIST, 서울대학교를 거쳐 2019년부터 고등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간의 대칭성을 알면 그 공간을 얼마나 자세하게 특정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다양한 맥락에서 연구하고 있다. 아름답지 않은 노래는 아무도 부르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는 아름다울 수 없다는 믿음으로 학문과 그 대중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최형순

HORIZON 편집위원, KAIST 물리학과 부교수

영하 270도 이하의 극저온에서 양자 유체의 물성을 연구하는 실험 물리학자.
많은 물리학자들이 그렇듯 고교 시절 배운 물리학 법칙들이 추구하는 우아함에 매료되어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다. 대학원에 진학한 후에는 절대영도에서도 얼지 않는 대단히 복잡하고 신기한 양자 유체/초유체 현상이 한 가지 원자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물질에서 발현된다는 점에서 헬륨이 물리학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물질 중 하나라 생각하였다. 그래서 양자 유체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지만, 그 과정에서 최전선의 물리학은 우아함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이후 물리학 더 나아가 과학이란 대체 무엇인가란 질문을 마음 한구석에 품고 살고 있다. 또한 과학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틈틈이 고민해 보고 있다.

박정환

HORIZON 편집위원, KAIST 수리과학과 조교수

3, 4차원 공간과 매듭을 연구하는 수학자. POSTECH 수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2017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 플랑크 수학 연구소,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에서 연구원 생활을 거친 후 2021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임 중이다. 매듭이론을 사용하여 3, 4차원 공간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하고 설명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국형태

HORIZON 편집위원장, 가천대학교 나노물리학과 교수

복잡계 과학을 연구하는 물리학자.
가천대학교 교수이며, 과학자가 되지는 않더라도 과학자처럼 사고하는 것은 유익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HORIZON>의 편집장을 맡기 전에는, 아태이론물리연구소의 웹진 <크로스로드>와 한국물리학회의 홍보지 <물리학과 첨단기술>의 편집을 했다. 
과학 바깥의 사람들과도 과학을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들의 시선에서 과학을 생각하는 법을 배우곤 한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데 과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현창봉

HORIZON 편집위원,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메릴랜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UC 샌디에고 연구원, 중앙대 화학과 조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로 재임하면서 생물물리라는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단백질, 핵산, 세포막과 같이 다양한 생체분자들이 에너지의 흐름 속에서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생명현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다.

이상욱

HORIZON 편집위원,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과학과 기술의 다면적 성격을 연구하는 철학자.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양자혼돈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에서 응집물질 물리학의 모형이 어떻게 세계를 설명하는지에 대한 논문(2001년 로버트 맥켄지상 수상)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에서 과학철학, 기술철학 및 초학제 분야의 과목들을 개발하고 강의하고 있다. 공저로 <인공지능의 존재론>(2018),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2017) 등이 있고 단독저서로 <상상력과 과학기술>(가제)이 곧 출간예정이다. 21세기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과학기술이 제기하는 존재론적, 인식론적, 실천적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김상현

HORIZON 편집위원,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위상수학과 기하군론을 전공하는 수학자.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2007년 박사학위 취득 후, 버클리 수리과학연구소, 오스틴 텍사스주립 대학교, 터프츠 대학교, KAIST, 서울대학교를 거쳐 2019년부터 고등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간의 대칭성을 알면 그 공간을 얼마나 자세하게 특정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다양한 맥락에서 연구하고 있다. 아름답지 않은 노래는 아무도 부르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는 아름다울 수 없다는 믿음으로 학문과 그 대중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최형순

HORIZON 편집위원, KAIST 물리학과 부교수

영하 270도 이하의 극저온에서 양자 유체의 물성을 연구하는 실험 물리학자.
많은 물리학자들이 그렇듯 고교 시절 배운 물리학 법칙들이 추구하는 우아함에 매료되어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다. 대학원에 진학한 후에는 절대영도에서도 얼지 않는 대단히 복잡하고 신기한 양자 유체/초유체 현상이 한 가지 원자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물질에서 발현된다는 점에서 헬륨이 물리학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물질 중 하나라 생각하였다. 그래서 양자 유체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지만, 그 과정에서 최전선의 물리학은 우아함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이후 물리학 더 나아가 과학이란 대체 무엇인가란 질문을 마음 한구석에 품고 살고 있다. 또한 과학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틈틈이 고민해 보고 있다.

박정환

HORIZON 편집위원, KAIST 수리과학과 조교수

3, 4차원 공간과 매듭을 연구하는 수학자. POSTECH 수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2017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 플랑크 수학 연구소,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에서 연구원 생활을 거친 후 2021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임 중이다. 매듭이론을 사용하여 3, 4차원 공간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하고 설명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