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포스트휴먼과 포스트휴머니즘, 그리고 삶의 재발명

오늘날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는 단연코 과학기술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단지 우리 삶의 물질...

반도체의 재발견: 모스펫 발명에서 유기 반도체까지

들어가며 반도체는 문자 그대로 “절반만 전기가 통하는 물질”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오늘날 반도체는 우리 정부...

인공지능은 인간을 차별하는가?

2017년, MIT 대학교에서 출판하는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는 구글의 인공지능AI 연구 책임자 존 지아난드리아...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1953년 제임스 왓슨, 분자생물학의 탄생을 알리다

들어가며 제임스 왓슨James D. Watson, 1928-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중의 한 명으로, 분자생물학의 탄생과 ...

코로나 마스크의 다면성

Many faces of COVID19 Masks     2020년 5월 19일, 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입실란티Ypsilan...

AI는 세상을 더 공정하게 만들 것인가: AI, 데이터, 그리고 사회 편향

필자는 매일 저녁 프로야구를 시청한다. 많은 사람이 필자처럼 야구를 보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같은 팀을 ...

좋은 과학과 옳은 과학 사이에서: 유네스코 인종 선언문 논쟁

1950-1951년 유엔교육문화기구UNESCO, 이하 유네스코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인종에 관한 공동 성명을...

자연과학, 마음의 근력을 키울 수 있는 학문

1년 전 여름 서울 홍릉의 고등과학원KIAS을 매주 찾았다. 고등과학원의 한 수학자가 진행하는 ‘특별한 수업’ 참석이 목...

[한국 과학기술의 결정적 순간들] 1942년 강영선, 유전학 연구 네트워크에 첫 발을 내딛다

1942년, 홋카이도제국대학에서 일본유전학회 삿포로담화대회가 개최되었다. 참석자들 가운데에는 훗날 국립서울대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