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disciplinary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 – 초학제의 뉴 호라이즌

TRP-19,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 고등과학원에서는 과학연구의 지평을 확대하고, 학문 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학문...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 1946년 마리아 괴페르트 메이어, 첫 봉급을 받았을 때

1946년 마리아 괴페르트 메이어Maria Goeppert Mayer, 1906-1972는 40년 인생에 걸쳐 처음으로, 물리학자로서 제대로 된...

포스트휴머니즘과 인류세

최근 ‘인류세’라는 낯선 용어가 점점 더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원래는 지질학적 세기를 뜻하는 전문 학술용어였지...

왜 포스트휴머니즘인가?

포스트휴머니즘의 시대? 최근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생소한 개념이 대중매체에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그 배경에는 인공...

포스트휴먼과 포스트휴머니즘, 그리고 삶의 재발명

오늘날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는 단연코 과학기술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단지 우리 삶의 물질...

과학과 재현

Science and Replication   과학과 객관성 과학은 객관성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분야로 여겨진다. 객관성이 부족...

과학과 은유

Science and Metaphor   전문가의 난처함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 1934년 1월, 이렌느 퀴리의 인공방사성 원소 발견

1934년 1월 11일, 파리의 라듐 연구소에서는 얇은 알루미늄판에 폴로늄에서 나온 알파 입자를 쏘는 실험이 진행 중이었...

미래로부터의 친구, 소셜로봇의 심리학

작년에 특이한 외국 인물(?)이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화제를 일으켰다. 홍콩에 본사를 둔 휴머노이드 제작회사 핸슨 로보...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 1958년 4월 17일, 프랭클린과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

1958년 4월 17일, 브뤼셀에서 개막된 세계박람회의 국제과학관에는 커다란 원통형 바이러스 모형이 전시되었다. 이 모형...

인공지능은 인간을 차별하는가?

2017년, MIT 대학교에서 출판하는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는 구글의 인공지능AI 연구 책임자 존 지아난드리아...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 1938년 7월 12일, 마이트너의 망명

1938년 7월 12일 밤, 베를린. 옆집 사람의 거동이 수상하다. 이웃에는 카이제 빌헬름 연구소에 다니는 노년의 여교수가 ...